일기_일상다반사 Hi- 2018. 8. 15. 23:19
작년에 펜타포트를 처음 가보았고 들어갈 때부터 불만이었다. 글을 쓰기위해 정확한 거리를 알고 싶어서 검색해보니 차를 막기 시작한 곳부터 행사장 입구까지는 1.5km이다. 행사장 입구까지 거리인 것이지 공연장까지 들어가면 1.8km는 되지 않을까 싶다. 걸어서 20분이 넘게 나오는 위치인데 대로를 다 막아버리고 특정 모 택시업체만 입구근처까지 들어갈 수 있게 해 놓았다. 두번째 날 급하게 일 때문에 갔었는데 첫번째 입구에선 택시기사님께서 무슨일 때문인지 간략하게 말하니 통과시켜 주시더니 두번째 중간쯤 가다 보니 또 막고 못 들어가게 막아서 기사님이 일 때문에 왔고 특정 택시업체만 길 열어주는 게 어디 있냐고 강력하게 항의하니 그냥 보내주셨다. 기사님 감사합니다. 무슨 셔틀도 있었는데 예약한 사람만 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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