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주고사먹은한끼. Hi- 2018. 8. 20. 23:22
저 이번주말에 강릉에 다녀왔어요! 이번엔 강릉도착하자마자 중앙시장으로 갔는데 역시나 사람이 많고 .. 제가 블로그에 올렸던 그곳엔 사람이 더 붐비는것같더라구요. [내돈주고사먹은한끼.] - 내돈주고 먹은 한끼-강릉중앙시장 닭강정, 어묵고로케 저는 어묵에 줄 서구, 친구는 닭 강정에 줄 서고, 그렇게 구매한후 숙소로 가는 길에 택시기사님께 물 회집 어디가 잘 하냐고 여쭤보니 기사님 급 살짝 흥분하시면서 내가 어디어디 가보았고 유명하다는 데도 가봤는데 회 별로 없다며 한곳을 추천해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다음날 점심때 그곳에 가보니 저는 새콤한 거 좋아하는데 맛있더라구요! 괜찮았어요. 먹을만한듯. 나올 때 그릇이 진짜 크다 생각했는데 먹어보니 양은 그렇게 많은 건 아닌거같다 뭐 그런 생각. 적지는 않지만 그릇만..
더 읽기
내돈주고사먹은한끼. Hi- 2018. 6. 4. 00:06
송도 커넬워크 코다리 냉면! 집 바로 앞인데 커넬워크에서 제일 오래된 집중에 한 곳입니다. 아줌마들 사이에서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면 괜찮은 집이죠! 저도 엄마한테 이야기 듣고 처음가보았었고 몇 년째 가끔 가는 곳입니다. 주 메뉴는 코다리 냉면이죠! 코다리만 추가도 가능하구요. 저는 가끔 이집이 생각날 때가 있습니다. 요즘 맛집들은 대기가 있어서 대기표 뽑는 기계가 있는 거 같아요.을왕리 물회 집도 그렇고 번호표 나오는 기계도 있고, 순서 알려주는 번호판도 있습니다. 음식 나오기전에 육수가 나오는데 저는 이 육수가 정말 담백하고 고소하고 무튼 맛있는 거 같아요. 여기서 만두도 먹어 보고 왕갈비탕도 먹어보았는데 그래도 코다리냉면을 주로 먹게 되더라구요. 송도 간다고 맛집 물어보면 저는 여기 말해주거든요. 2..
내돈주고사먹은한끼. Hi- 2018. 5. 3. 16:13
5월1일 근로자의 날에 영종도 선녀풍에 물회 먹으러 다녀왔어요! 매주 월요일, 화요일은 휴무인데 이번 근로자의 날은 화요일이였거든요, 근데 영업 하시더라구요. 다행이였어요. 그냥 무작정 갔었거든요. 대기표 뽑는 기계가 있는데 160번대가 들어가고있었고 저희가 받은 표는 255번이였어요 후덜덜이죠. 거의 1시간좀 넘게 기다린 것 같아요! 가게 앞에서 기다릴수있는 의자들이 있고 2층에 카페가 있는데 카페에서도 기다릴수있어요. 카페는 카페손님공간과 대기고객의 공간이 따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가족끼리 갔었는데 수다 떨고 셀카 찍고 하다 보니 1시간이나 기다린 줄 모를 정도로 저희끼리 웃으며 수다 떨고 있었습니다. 저는 처음 가 보았었는데 건너편에는 선녀 풍 2호집이 있더라구요. 저는 외관만보고 사람이 별로 없는..
내돈주고사먹은한끼. Hi- 2018. 5. 1. 21:23
4월 29일 일요일날 점심때 신길동에 있는 삼계탕집 호수 삼계탕에 갔었어요~! 매장이 1개가 아니고 주변에 여러개 있어요. 저는 본점으로 갔었구요. 점심시간 살짝 지나서 그랬는지 기다리고 그러진 않았습니다. 어떤분은 아무곳이나 가면된다고 하시구 무튼 다 같은 집은 맞으니 상관은 없어요! 제 작년에 제가 아는 분이 저녁사주신적이 있었는데 진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그 집이 생각나서 한번 가고싶다 라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삼계탕이라고 해서 기대하지 않았었는데 음식 나왔는데 국물부터 달라서 놀랐는데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최근에 여기 삼계탕이 자꾸 생각나서 다녀왔습니다. 들깨랑 땅콩, 찹쌀 등으로 국물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고소하고 맛있어요!! 포장도 가능하구요 ! 반찬 추가는 셀프에요 ! 공기밥..
내돈주고사먹은한끼. Hi- 2018. 4. 25. 00:48
저는 외가댁이 강릉이라 강릉에 자주 갑니다. 최근에는 강릉가면 시장가는 재미로 강릉에 가요! 강릉가면 시장에 꼭 들립니다. 강릉시장에 맛집이 많아요! 항상 가는 곳은 일단 닭 강정을 먹으러 갑니다. 강릉시장에서 닭강정집은 2군데를 가보았고 그중 저는 이집을 주로 갑니다. 맛있어요. 항상줄이있었고, 1마리에 17,000원 이에요. 안에 찍어 먹을 수 있는 나무꼬치(?)라고 해야하나 무튼 넣어주세요. 반마리도 판매를 하고, 9,000원 입니다. 최근에 거기 맞은편에 어묵고로케 가게가 생겼는데 맛있다고 엄마가 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거기서 엄마랑 저랑 줄 서서 구매하고, 아빠랑 동생이랑 닭강정집에서 줄 서고 구매해서 할머니집으로 가서 먹었습니다. 어묵은 개당 1,500원입니다. 저는 치즈를 많이 좋아하는데 치..
내돈주고사먹은한끼. Hi- 2018. 4. 10. 22:45
지난주 토요일날 동네친구들과 모임을 가졌지요. 토요일날 점심과 함께 소소한 톡 타임을 가지려고 모였습니다. 송도현대아울렛에서 만나서 트리플스트리트로 갔어요. 친구랑 갔었는데 다이어트 때문에 저녁안먹고 있었는데 친구들이 맛있다고 하길래 어디 갈지 못 정하고 있어서 거기 가자고 했죠!! 지아니스 나폴리였어요. 분위기도 좋고 되게 예쁘고 깔끔하게 잘되있어요. 저희는 3명에서 메뉴 3개 시키고 55,500원 나왔어요. 좀 가격대가 있는 편이이에요 ! 먹고 나오면서 맛없었으면 돈 아까웠을 텐데, 맛있어서 만족한다고 그러면서 나왔어요. 식전 빵이랑 올리브 오일이랑 발사믹 소스 나오구요. 음식은 만들어진 순서대로 나옵니다. 저희가 시킨건, 감베리 크레마, 메뉴가 잘 안보이지만 고기가 들어간 리조또와, 아마 피자는 다..
내돈주고사먹은한끼. Hi- 2018. 4. 9. 22:43
일요일 저녁시간에 신림 니와에 다녀왔습니다. 총 4번 방문했고 이번이 매장에서 두번째이고, 포장 두번시도 해보았고 한번 포장했었어요. 처음방문은 5시 반? 40분쯤 가서 30분정도 기다렸던거 같아요. 항상 대기줄이 있습니다. 이번에 갈 때는 5시 20분쯤 가서 오픈하자 마자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저희 뒤에도 줄이 있었구요. 정확하기 5시 40분에 오픈하세요. 모든 사진은 클릭하시면 원본으로 보실 수 있으세요! 오픈하는 시간에 들어간 건 처음인데 세팅이 미리 되어 있더라구요. 괜찮은 거 같았어요. 콘은 2인에 1개씩 세팅이 되어 있더라구요. 기다릴 때 직원분이 나오셔서 몇 분이냐고 다확인을 하시더라구요. 세팅하려고 물어보셨나봐요. 회전판은 10시에 마감한다고 되어있네요. 그 이후로는 메뉴판으로 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