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대학교 학생입니다. Hi- 2018. 6. 16. 23:14
저 시험 일주일 남았는데 이번학기 시험 큰일났어요… 아직 기출문제도 제대로 공부한 과목이 한 과목도 안되는데 큰일이네요. 왜 학년이 높아질수록 나이대가 많으신 분들이 많이 계셨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일을 병행하면 휴학률이 높아지는 것 같기도 하고, 제 생각일 뿐 입니다!! 회사 다니면서 공부하기 힘든 것 같아요. 정시퇴근이 맨날 있는 일도 아니고, 아주 가끔은 주말에 출근도 해야하하고 그러니 정말 책상 앞에 앉기 까지가 정말 힘들어요.. 평일은 집에 오면 왜 그렇게 피곤한지. 그런데 배우고 싶었고 시간에 쫓겨서 그렇지 공부하는 거는 좋은거 같아요. 출석수업을 다녀오고, 멀티미디어 강의를 들을 때도 생각하지만 역시 배워야 되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새로운 정보도 얻는 것도 좋고 전문적인 지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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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대학교 학생입니다. Hi- 2018. 5. 12. 15:03
4학년 형사소송법 수업이 목요일, 금요일 평일 날 4시부터 수업이 있었습니다. 저번학기에도 4학년 형사정책수업이 평일 날 오전이였던거 같은데 보통 4학년 출석수업은 평일 날 오전, 오후에 수업이 있는 것 같습니다. 형법 출석수업시험이 이번 학기부터 바뀌었어요. 출석수업과목은 6시간을 수업을 듣고 그 수업 다음주에 시험을 치게 되는데 이번 학기에는 5시간 수업을 듣고 1시간은 시험을 치게 되었습니다. 시험은 오픈북이였습니다. 사례문제였어요. 시험을 치면서 느꼈던 건 사실 바뀌기 전 방법보다 확실히 공부가 더 되는 방법인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출석수업이 굉장히 많이 도움이 되는데 1시간을 수업을 못 들으니 살짝 아깝더라구요. 출석수업가는건 조금 힘들고 하긴 한데 집에 올 때는 굉장히 뿌듯하기도 하고, 멀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학생입니다. Hi- 2018. 5. 4. 19:43
방송대 다니면서 제일 큰 단점을 발견했다. 궁금한 것이 있으면 물어볼 곳이 없다. 얼마전 궁금한 것이 생겨서 상담게시판에 글을 올렸다. 그동안 글을 확인을 안하신지 2개월은 되신 듯하다. 답변이 없다. 몇 일전 올린 글에도 답변이 없다. 이것이 진짜 큰 단점 중 하나이다. 단점은 이 하나뿐만은 아니지만 짜증나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고 그렇다. 배우려고 다니는데 궁금한걸 못 물어본다고 생각하니 갑자기 다니기싫어진다. 요즘 학원보다 못하다. 어떻게 비유하자면 이래서 사교육사교육하는거일지도. 그래서 로스쿨 휴학하고 학원 다니는 케이스도 있나봄 (그냥 개인적인 생각임). 답변을 확인하기위해 몇일동안 몇 번이나 상담게시판을 들어갔는지 셀수없다. 한두번은 절대 아니고 그렇다고 세번째도 아니니까. 스터디를 하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