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상식 관심사 공부 Hi- 2018. 5. 16. 23:39
커버 레터는 우리 나라에는 없는 관습이며 대부분의 입사지원자들이 가장 난감해 할 수 있는 부분이다. 더구나 커버 레터는 Resume와는 달리 일정한 틀이 순서에 입각해 짜여 있는 것이 아니므로 더욱 그럴 것이다. 그러나 커버 레터는 일종의 Business Letter이므로 거기에서 요구하는 일정한 Style이 있는 만큼 경우에 따라서는 오히려 Resume보다는 보다 더 강력하게 자신을 어필할 수 있다. 실제로 외국계 기업에 있어서 채용담당자가 지원서류를 받으면서 가장 먼저 읽는 것이 커버 레터이므로 Resume를 읽을 것인가의 여부가 이 커버 레터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만일 커버 레터가 없이 Resume만 보낸다면 그것만으로도 불합격의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도록 해야 한다.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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