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_일상다반사 Hi- 2018. 2. 2. 19:57
제가 이사 온 지 2010년1월에 이사 왔으니 8년이 조금 넘었네요. 얼마 전에 사촌언니랑 병원 이야기하다가 송도 동네병원 다니다가 병을 더 키웠던 적이 두 번이나 있어서 적어보네요. 저도 병원가려고 찾다보니 카페글이나 댓글로 병원 어디 가냐는 질문들과 추천을 보았는데 .. 무튼 제 후기를 말하자면 온몸에 빨간 반점이 오르고 가렵고 잠도 못자고 징그럽고 병원을 다닐수록 심해지는데 별 다른 처방을 안 하여 한 2~3주를 다녔네요. 무지했죠. 몸에 점점 번져가는 것이 보이는데 계속 다녔다니. 엄청나게 후회하고 생각하면 아직도 화가 납니다. 병원앞에서 1인시위 하고싶을 정도입니다. 다른 병원으로 빨리 옮겼어야 했는데 그 덕분에 저는 등에 흉이 많이 남아서 레이저도 한동안 받았네요.. 송도동 피부과에서 인하대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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