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주고사먹은한끼. Hi- 2018. 5. 3. 16:13
5월1일 근로자의 날에 영종도 선녀풍에 물회 먹으러 다녀왔어요! 매주 월요일, 화요일은 휴무인데 이번 근로자의 날은 화요일이였거든요, 근데 영업 하시더라구요. 다행이였어요. 그냥 무작정 갔었거든요. 대기표 뽑는 기계가 있는데 160번대가 들어가고있었고 저희가 받은 표는 255번이였어요 후덜덜이죠. 거의 1시간좀 넘게 기다린 것 같아요! 가게 앞에서 기다릴수있는 의자들이 있고 2층에 카페가 있는데 카페에서도 기다릴수있어요. 카페는 카페손님공간과 대기고객의 공간이 따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가족끼리 갔었는데 수다 떨고 셀카 찍고 하다 보니 1시간이나 기다린 줄 모를 정도로 저희끼리 웃으며 수다 떨고 있었습니다. 저는 처음 가 보았었는데 건너편에는 선녀 풍 2호집이 있더라구요. 저는 외관만보고 사람이 별로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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