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4학년 출석수업, 시험 후기.

4학년 형사소송법 수업이 목요일, 금요일 평일 날 4시부터 수업이 있었습니다.

저번학기에도 4학년 형사정책수업이 평일 날 오전이였던거 같은데 보통 4학년 출석수업은

평일 날 오전, 오후에 수업이 있는 것 같습니다.

형법 출석수업시험이 이번 학기부터 바뀌었어요.

출석수업과목은 6시간을 수업을 듣고 그 수업 다음주에 시험을 치게 되는데 이번 학기에는 5시간 수업을 듣고 1시간은 시험을 치게 되었습니다. 시험은 오픈북이였습니다. 사례문제였어요.

시험을 치면서 느꼈던 건 사실 바뀌기 전 방법보다 확실히 공부가 더 되는 방법인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출석수업이 굉장히 많이 도움이 되는데 1시간을 수업을 못 들으니 살짝 아깝더라구요.

출석수업가는건 조금 힘들고 하긴 한데 집에 올 때는 굉장히 뿌듯하기도 하고, 멀티미디어강의와 책도 더 이해가 쉽고 좋거든요. 책 두 번 보는 것보다 출석수업 한 번 듣는게 기억에도 더 많이 남는 것 같아요.

이번시험은 조금 방식이 달라서 감도 안 오고 걱정되기도 했지만 시험 같은 시험을 본 느낌이 였다고 해야 할 것 같아요.

무튼 괜찮은 방법이 였어요. 그리고 학생분들이 시험시간이 길어졌어요. 다들 고민하고 생각하는 것들이 느껴지는 것 같았어요.

4학년 두번째 출석수업이였고 이번에 전에 수업 듣던 분들을 몇 분 만났는데 제가 선택한 과목들이 출석수업이 없는 과목이 많은 것 이였더라구요. 저는 조금 줄었나 싶었어요. 저는 5과목중에 2과목만 출석수업이 있거든요.

5과목중에 2과목만 출석수업이라 부담이 줄긴 했지만 공부를 해야 하는 부담감은 좀더 커진느낌이에요. 그만큼 출석수업이 많이 도움이 됬었거든요. 무튼 저는 이번학기 마지막 출석수업이였습니다. 이제 다음달 말에 있을 기말시험을 준비해야 하네요.

GOOD.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