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되어 있던 티머니카드로 컬쳐랜드 충전, 컬쳐랜드쇼핑 하기

제 친구가 컬쳐랜드로 상품권을 구매해서 쇼핑을 저렴하게 했던 이야기를 해줬습니다.

컬쳐랜드에서 바로 상품권을 구매하면 컬쳐캐쉬를 추가로 몇 프로 더 충전해 주더라구요. 이렇게 충전해서 쇼핑하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꿀팁을 배워왔죠.

 

저도 이용해보려고 핸드폰 구매하고 받은 문화상품권으로 컬쳐랜드에 등록을 하고보니, 티머니 충전하는 방법도 있더라구요. 

제가 최근에 집에 놀고 있는 티머니 카드를 모아놔서 그게 생각이 났습니다.

2~3달 전부터 청소하면서 서랍구석에 누워있는 티머니 카드를 발견해서 편의점가서 찍어서 얼마 있는지 확인하고 써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개정도 가지고 있었고 최근에 가족들이 청소하다가 저에게 2개를 주었습니다.

그렇게 티머니 카드로 컬쳐랜드 충전하기를 눌렀더니

 

핸드폰에 교통카드 충전결제앱을 설치 해야 된다고 해서 설치를 했습니다.

가입절차는 따로 없어서 좋았어요!

 

티머니 카드를 핸드폰에 대니 nfc로 카드를 읽어서 잔액이 나오고, 결제도 되더라구요. 정말 살기 편해진 거 같아요. 예전에 티머니 카드 나왔을 때 충전하던 곳에서 확인하고 그랬는데 이건 이제 옛날이야기 같네요.

 

무튼 그렇게 하니 잔액도 나오고 컬쳐랜드로 충전도 했더니 무려 ! 30,000 원 이나 충전을 했네요.

5,000 원 부터 시작해서 10,000 원, 30,000 원 이런 단위로 가능해서 충전을 5번을 진행했어요.

충전하고 나니 집에 혹시나 더 있을까싶어서 잠시 여기저기 뒤지고 다녔네요.

이제 남은 금액들은 천 얼마, 삼 천 얼마 이렇게 남아서 진짜 편의점에서만 사용가능할 것 같아요.

 

이렇게 충전을 하고 11번가를 들어갔는데 결제 하는 부분에서 컬쳐랜드 사용하는 것이 없어서 알아봤더니 11번가로 바로 들어가면 안 되고 컬쳐랜드에서 배너를 타고 들어가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배너를 눌러서 11번가로 들어가니 페이지도 컬쳐랜드 페이지 안 에서 11번가 페이지가 열리면서 거기서는 결제 창에 컬쳐랜드 사용이 나오더라구요. 저는 문상으로 이렇게 쇼핑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