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주고산 실큰벨라글라이드 개봉, 첫번째 사용기-①

저번주에 실큰 벨라글라이드 주문해서 토요일날 오전에 택배 도착 했었는데 제가 강릉에 당일치기로 결혼식 다녀오는 바람에 토요일날 저녁에 무인택배함에서 꺼내 왔어요.

그래도 기계인데 택배에 조심하라는 그 스티커라도 있을 줄 알았는데 그냥 뭐 아무것도 없었어요. 많이 아쉬움. 안에 뽁뽁이 이런것도 없어요. 포장이 많이 맘에 안들었어요. 혹시라도 하자 있으려나 나름 꼼꼼히 보려 노력했어요.

저는 코스트코에서 구매를 하였는데 구매하기전에 정말 많이 알아봤거든요. 코스트코는 289,900원 이에요.

직구로 20만원 초반대로도 구매가 가능하더라구요. 그렇게 구매하려고 했는데 as원하는 댓글이 진짜 많고 as하려면 왕복 배송비 5만원이래요. 다같이 몇 개 보내면 5만원도 안 할텐데 5만원이나 하고, 판매자랑 연락도 제대로 안돼서 구매자 분 중에 많이 화나신 분의 댓글을 보고 그분 뿐만 아니라 정말 많은 사람들이 하자 있다고 하길래 차라리 코스트코에서 구매하고 국내 as받는게 나을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코스트코 이용하였고, 하자 많은 그 댓글들을 보고나서 걱정도 많이 했었어요

그래서 아예 개봉기를 영상으로 찍고 첫 사용기까지 찍어버릴까 하다가 일단 사진을 세세하게 찍고, 토요일날 집에 와서 면도기로 제모를 했죠. 적어도 기계 사용하기 하루전에 제모하라고 사용법에 적혀있더라구요. 

그러고 월요일 저녁에 집에 와서 기계를 돌려보았습니다. 하자 있는지 확인해야하기에. 얼른 돌려보았는데 별 큰 문제는 없어요! 15분 넘게 돌린거 같아요. 하자없이 잘 돌아 가긴 했어요.

앞으로도 쭉 그랬으면 좋겠네요. 사용하기전에 사용설명서 꼼꼼하게 읽고 사용했구요. 1단계는 느낌도 안 와서 2단계로 사용했어요. 사용 후 잘 닦아서 넣어놓구, 달력에 표시도 해 두고 다다음주 2주뒤에 또 사용할 예정이에요! 확실하게 효과를 보기위해 권장방법대로 해보려구요. 다다음주 후기랑, 1달뒤랑 다 꼼꼼하게 확인할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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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주고산후기입니다.] - 내돈주고산 실큰벨라글라이드 두번째 사용기-②

[내돈주고산후기입니다.] - 내돈주고산 실큰벨라글라이드 세번째 사용하기전에 노하우생김-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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