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1일 동안 3.1kg 다이어트 일기

 

 

21

 

아침-다이어트식

점심-일반식

저녁-다이어트식

 

22 (-0.9)

 

아침-다이어트식

점심-일반식

저녁-다이어트식

 

23 (-0.4)

 

아침-다이어트식

점심-일반식

저녁-다이어트식

 

24 (-0.4)

 

아침-다이어트식

점심-일반식

저녁-다이어트식

 

25 (-0.1)

 

아침-다이어트식

점심-일반식

저녁-다이어트식

 

26 (+0.1)

 

 

아점-초밥

저녁-요거트1


 

27 (-0.5)

 

아점-,삼겹살

저녁 - X




 

 

28 (+0.4)

 

아침-다이어트식

점심-일반식

저녁-다이어트식


 

29 (-0.4)

 

아침-미숫가루, 우유

점심-일반식

저녁-요거트,계란2


 

30 (-0.4) 무염

 

아침-미숫가루,우유

점심-과일도시락, 계란1

저녁-요거트,계란1

 

31 (-0.5) 무염

 

아침-요거트,계란1

점심-방울토마토, 우유,계란2

저녁

 


운동-하루에 런닝머신1시간 10! 토요일빼고 다 운동했어요 !

 


 

21~29일은 2끼 다이어트식 1끼는 일반식으로 먹는 다이어트를 했습니다. 이 방법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저 정말 오랫동안 다양한 다이어트를 해보았었는데 저는 저녁을 조금 먹는 것이 가장 효과가 크더라고요. 종일 안 먹다가 저녁 먹으면 다음 날 그냥 쪄있어요. 며칠을 해보아도 저한테는 안 맞는 것 같아요.

 

근데 이제 한 끼 라도 굶는 거 절대 못 하겠어요. 그러던 참에 지인이 의사이신데 제 살을 만져보시고는 굶어가면서 살 뺏냐고 이러면 노화가 빨리 온다고 말랑말랑한 거 보라며 근육은 많은데 어쩌다 이렇게 됐냐며 걱정해주셨어요. ᅮ 황산화제 먹어야 한다고 한 끼에 달걀 하나를 먹더라도 절대 안 굶기로 했어요.

 

그동안 소식하면서 뺐을 때가 제일 안 힘들었었어요. 식단을 완전히 바꾸어서 밥을 끓거나 그러니 요요도 심하고 몸에 무리도 많이 오고 스트레스도 심하고 식욕 폭발해버려요. 그러면 위에 무리 오고 체하고 몸상하고 다시 식이요법을 하고 이러니 몸이 상할 수밖에요.

 

저렇게 일반식을 1끼를 할 때 저는 회사에서 회사식당 가서 먹는데 자율배식이거든요. 제가 먹고 싶은 만큼 다 담아 와요!! 진짜 튀김도 1개 먹고 이렇게 아니고 3~4개 먹고 진짜 배부를 만큼 다 먹어요. 그러고 나면 먹고 싶은 생각이 없어요. 퇴근 때까지 배고프지 않을 정도로 먹어요..ㅎㅎㅎ;;

 

점심을 회사에서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하니 좋은 건 식단이 매일 바뀌고 골고루 나오니까 따로 먹고 싶은 게 줄더라고요! 아침과 점심을 잘 먹으면 보통 저녁까지 아침이나, 점심으로 먹은 음식들을 하루 활동하며 소비를 할 수 있어서 좋아요. 그래서 살이 찌지는 않는 것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

 


제일 중요한 건! 간식! 간식은 점심 먹고 오면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타먹어요! 아메리카노미니 2..먹고 녹차는 먹고 싶을 때 마십니다. 앞으로 다이어트를 쭉 할 계획이지만 설을 잘 보내야 해요! 다이어트의 적 명절. 그래도 안 먹을 생각은 없습니다. 요령껏 잘 먹고 다시 다이어트 포스팅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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