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애버랜드 튤립축제 부모님이랑 다녀왔어요!

3 31일날 애버랜드에 엄마아빠랑 같이 다녀왔습니

bc신용카드가 1+1 표가 가능해서 2장을 하고 저는 대학생할인으로 홈페이지에서 바코드 사진 찍고, 학생증이 없어서 아침에 학교 홈페이지에서 재학증명서를 발급받아서 핸드폰으로 찍어서 가지고 갔습니다대학생인 걸 증명할 무언가를 가져오라고 했었거든요.

매표소에서 앞에 계신분이 카드 안되는데 계속 계셔서 좀 지체됐어요. 옆줄은 벌써 3팀이 결제하고 지나갔는데 줄 짧다고 섰다가 자기 결제될 때까지 전화하고 안비켜주시는분을 만났네요. 저는 통화를 하시길래 먼저 하라고 하실줄 알았는데 일행분에게 전화하더라구요. 그때까지 계속대기..

점심때쯤 지나서 거의 2시쯤 들어갔거든요. 엄마아빠가 처음 가보는 곳이라서 다녀온 후에는 아침부터 갈껄 그랬다고 저희끼리 이야기했네요. 기분 좋았습니다. 근데 2개 탔는데 줄이 길어서 체력적으로 좀 피곤했네요.

지금 튤립축제 기간이라 꽃이 엄청많았구요. 사람도 많았습니다. 아마존 익스프레스랑, 수륙 양륙 차 타고 동물들 보러 다니고 그렇게 2개 탔구요. 꽃 이랑 사진 찍고, 거기서 립 이랑 맥주 마시고, 퍼레이드 보고 왔습니다. 입구 쪽에서는 튤립화분을 팔기도 하더라구요.놀이기구 탈 때 그 기나긴 줄을 기다리면서 팝콘도 사먹고, 과일도 가져간 것이 있어서 먹고 그랬어요. 올린 사진들은 입구 쪽에 있는 것들이고, 광장(?)쪽으로 가면 큰 트리랑, 꽃밭을 엄청 이쁘게 조성해놨어요.

 

가기전에 홈페이지 들어가서 할인정보 알아 보았었는데 스마트 예약이라고 50%할인되는 것이 있었어요. 예약을 하고 가야하는 것인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고, 밥 먹고 예약해야지 했는데 밥먹고오니 조기 마감돼서 대학생할인으로 다녀왔네요. 아쉽. 거의 5,000원 더 낸 것 같아요.

, 50%할인을 생각했기 때문에 대학생 할인으로 하니 대략 5,000원 차이가 났던거 같아요가기전에 할인정보 꼭 알아보시구 네이버로도 구매하면 할인이 가능하더라구요. 재미있게 놀다 오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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