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애드센스 리얼한 후기입니다.

구글애드센스 신청하고 거절당하고 다시신청하고 거절당하기를 반복하며 드디어 축하한다고 메일이 왔습니다. 

너무 기분 좋아서 그날 하루종일 웃고 다녔습니다.

 

처음 티스토리로 신청하고 콘텐츠 불충분으로 거의 10일 만에 거절메일 받았습니다. 2~3일뒤에 스냅북으로 신청도 해보았구요. 제가 스냅북을 알게된건 12월 셋째주 쯤 스냅북을 알게 되었는데 그땐 이미 늦었던 것 같습니다. 그때도 스냅북이 곧 거절 당할 것 같다고 하여 정말정말 급하게 하루 반 정도 걸렸고 70개를 스크랩해서 신청했다가 3일인가 4일만에 거절당하고 다시 몇 개 더 해서 스냅 북으로 신청했다가 다시 거절당하고 그렇게 스냅 북으로 두 번 거절메일 받고 스냅 북은 맘 접었지요. 아마 스냅 북은 이제 안되지 않을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스냅 북 계정은 놔두기로 했습니다. 거기 출금기능이 있더라구요 가입하면 500포인트가 있었고 아주 미미하게 올랐지만 방문자와 로그인을 하면 포인트가 오르더라고요. 제가 애드센스를 받았을 시에 광고를 넣을 수 있는 곳도 있기에 그냥 놔두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별기되는 없지만 어제 구글 광고 코드를 넣었습니다.

자세한 출금기능은 모르겠지만 일단 장기적으로 보고 출금기능도 알아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무튼 그렇게 글을 하나하나 쓰면서 티스토리로 신청을 다시하고 거의 4일 만에 승인 메일이 왔습니다. 정말 이상한 사람으로 보일정도로 웃고 다닌 거 같습니다. 티스토리 하면서 글을 이렇게 딱딱하게 적다보니 이것도 적응이 된 것 같네요. 줄임말과 'ㅋㅋㅋ'과 'ㅎㅎㅎ' 쓸데없이 문장 간격 띠우고 그랬는데 티스토리하면서 글에 엄청신경쓰다보니 이것도 습관인가 봅니다. 불필요한 말은 줄이고 문장은 다 붙여서 쓰고 그랬는데 저는 문단을 띄우고 공간을 줘야 읽기가 편한 것 같더라고요.

저는 애드센스를 승인받기까지 1달하고 3일 더 걸렸습니다.

승인은 받았지만 광고적용하고 이것저것 하다 보니 블로그가 거의 홈페이지 제작 수준 인 것 같습니다. 반응형이 뭔지도 모르고 이것저것 검색도 해보고 애드센스 어플도 깔아보고 용어도 몰라서 검색하고 광고 넣는 방법도 알아보고 정말 쉬운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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