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초보 블로거의 블로그 꾸미기.
- 블로그 이야기
- 2018. 1. 14. 20:31
컴퓨터 언어를 전혀 모르는 나에겐 티스토리는 마냥 쉬운 것은 아니다.
광고를 하나 넣는 것도 생각 외로 어마어마한 시간이 소요된다. 그러다 문득 내가 스냅 북으로 쉽게 받았다면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도, 이렇게 시간 투자하는 것도, 이렇게 열심히 하려는 정성도 없었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을 했다. 글을 하나하나 쓰고 쌓이고 어렵게 받다보니 내 블로그에 방문자도 신기하고 신나기도 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는 것 같다. 마냥 컴퓨터를 잘하고 싶었던 마음과 코딩을 배워 보고 싶은 마음도 열심히 하려고 하게 하는 것 같다. 무튼 잘 모르겠지만 컴퓨터와 친해지고 있는 것 같다.
사이드바 광고 넣는 법 , 본문 중간에 광고 넣는 법, 스킨 바꾸는 법, 사이드바 메뉴 바꾸는 방법, 구글애널리스틱 등등 아직 알아가는 단계고 잘 모르는 것 들 투성이다. 그 와중에 하나하나 알아가고 광고가 들어가고 바뀌어가는 내 블로그가 신기하다. 정말 사이드바 광고, 스킨변경, 구글에널리스틱 하나하나 검색을 다해보았다. 그 이유는 정말 하나도 몰라서이다.
사이드 바에 광고 잘못 넣어서 본문까지 광고가 밀고 들어와 버려서 다시 조정하고 그래도 또 본문까지 차지하고 들어와서 반응형으로 일단 넣었다.
창닫기와 미리보기를 수없이 클릭을 하였다.
스킨변경은 자주하면 좋지 않다고 들었고 검색을 해보니 스킨을 바꾸고 메타테그를 다시 해야 한다고 하더라.
스킨변경을 자주하면 검색노출부터 무튼 블로그를 안 좋게 인식한다고 한다.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그냥 바꿔서 메타테그를 다시 입력시켰다는 분이 있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검색노출에 지장이 없다고 하였다. 나는 방문자도 많지 않고 용감한 척 바꿔보았다. 그러고 메타테그를 다시 입력하려고 했는데 잘 모르겠다. 어렵다 아직. 그래서 그냥 내버려뒀다. 그런데 방문자에도별 반응이 없고, 글을 올려서인지 모르겠지만 방문자가 늘었다.
그래서 그냥 냅두려한다. 앞으로 일단은 스킨변경 계획은 없다. 나는 일반형에서 반응형으로 변경한 것이다.
구글애널리스틱은 가입을 하고 다른 블로거가 후기 올린 것을 보려하니 너무 오래되어 지금이랑 달라졌더라. 나는 진짜 잘 몰라서 검색을 한 것이고 구글애널리스틱에 상세하게 나와 있다. 가입하면 나오는 코드를 <head>뒤에 넣으라고, 예전엔 바디 부분에 넣은듯하다.
지인 분은 작년에 블로그를 시작하였고 나는 올해 막 시작을 하였는데 1년 사이에 구글애드센스 프로그램도 많이 변경된 것 같다. 자동으로 설정하는 것도 생기고 직접 코드를 넣고 해야 하는 부분이 많아서 변경된 것 같다.
결국 대부분은 메일이나 애드센스나 애널리스틱 이나 천천히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면 혼자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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