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주고 먹은 한끼-강릉중앙시장 닭강정, 어묵고로케

저는 외가댁이 강릉이라 강릉에 자주 갑니다.

최근에는 강릉가면 시장가는 재미로 강릉에 가요강릉가면 시장에 꼭 들립니다.

강릉시장에 맛집이 많아요항상 가는 곳은 일단 닭 강정을 먹으러 갑니다

강릉시장에서 닭강정집은 2군데를 가보았고 그중 저는 이집을 주로 갑니다맛있어요

항상줄이있었고, 1마리에 17,000원 이에요. 안에 찍어 먹을 수 있는 나무꼬치(?)라고 해야하나 무튼 넣어주세요.

반마리도 판매를 하고, 9,000원 입니다. 

최근에 거기 맞은편에 어묵고로케 가게가 생겼는데 맛있다고 엄마가 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거기서 엄마랑 저랑 줄 서서 구매하고아빠랑 동생이랑 닭강정집에서 줄 서고 구매해서 할머니집으로 가서 먹었습니다.

어묵은 개당 1,500원입니다저는 치즈를 많이 좋아하는데 치즈어묵튀김 진짜 맛있었어요.

땡초도 맛있고 다 맛있었어요가게 안에서는 고로케를 빗고 계셨고포장해주시는 분께서 어묵이 90%라고 설명해 주셨어요. 10%는 당연히 반죽이 되야 하니 부가적인 것들이 들어가겠죠. 할머니집 도착했는데도 치즈가 굳지않고 따뜻해서 더 좋았구요.

생각하니 또 먹고싶어지네요.

어묵은 제가 총 6개를 구매를 하였고, 오른쪽이 어묵고로케 봉투에요. 닫으면 눅눅해지니 닫지말고 가져가라고 하셨어요. 

바삭바삭하게 잘먹었습니당. 닭강정은 3마리를 샀고, 어묵은 6개를 구매하였고 이것은 모두 온누리상품권이 있어서 그것으로 결제했어요 ! 온누리상품권으로 현금영수증까지 가능했었구요. 다음엔 다른 메뉴로 먹어볼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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