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주고 먹은 한끼-영등포 호수삼계탕 !

4 29일 일요일날 점심때 신길동에 있는 삼계탕집 호수 삼계탕에 갔었어요~!

매장이 1개가 아니고 주변에 여러개 있어요. 저는 본점으로 갔었구요. 점심시간 살짝 지나서 그랬는지 기다리고 그러진 않았습니다. 어떤분은 아무곳이나 가면된다고 하시구 무튼 다 같은 집은 맞으니 상관은 없어요!

제 작년에 제가 아는 분이 저녁사주신적이 있었는데 진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그 집이 생각나서 한번 가고싶다 라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삼계탕이라고 해서 기대하지 않았었는데 음식 나왔는데 국물부터 달라서 놀랐는데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최근에 여기 삼계탕이 자꾸 생각나서 다녀왔습니다.

들깨랑 땅콩찹쌀 등으로 국물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고소하고 맛있어요!!

포장도 가능하구요 ! 반찬 추가는 셀프에요 !

공기밥도 추가 가능합니다.

저희는 메뉴판에 공기밥을 못보고 다먹고 난 후에 알았네요.

반찬은 이렇게 나오구요, 나오는 길에 화장실에 들렸다가 나왔는데 사람이 많으니 이용하는 사람도 많아서 그렇지만 남여 공용이라 많이 불편합니다. 들어갔다가 가글만하고 메이크업만 수정하고 나왔어요. 제가 가글하는 동안에 남자분들어오셔서 볼일 보셨는데 빨리 나가고 싶었어요. 그러고 택시 타고 여의도 한강공원 가는 길에 역에 들렸다가 갔네요.

무튼 오랜만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맛은 있었지만 살짝 맛이 변한것 같기도 하고 무튼 제 느낌일뿐이구요 !!!!!

일단 전 맛있게 잘먹고 왔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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