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법학과 4-1학기 3과목 과제물 작성중..

방송대 과제물 제출 기간이다. 곧 중간고사와 같다. 중간고사는 만점이 30점이다. 

기말은 70점..작년에는 2학기때 한번 과제물 작성해보고 이번학기는 과제물 제출 과목이 3과목이나 된다. 내일이 1차 마감날이다. 2차 마감되는 기한에 내게 되면 점수가 깎인다. 3과목을 내일까지 제출해야 되고 출석수업시험이 이번주라 빡빡할 것 같아 과제물을 미리 조금씩 해 놓았었다.미리 해 놓은 것에 보충하고, 고치고, 깔끔하게 정리하고 나니 몇 시간이 후딱간거같다. 그런데도 과제를 다 끝내지 못하였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고 내일 오후 6시 전까지 집중해서 해야한다.

총 3과목중 1과목은 책을 완전 정독해야 적을 수 있는 문제이며, 한 과목은 책과 강의를 둘다 알고 있어야 답을 적을 수 있는 문제와 한가지 문제는 책에도 없고 알지도 못하는 법 내용이다. 정말 너무한다. 

네이버에 검색하니 과제 해 주고 돈 내는 곳이 나온다. 잘 알려주겠지만 그러고 싶지않다. 과제물을 부분부분 검색하여 여기저기 블로그 들어가서 조금씩 이해하고 적고 있다. 이건 좀 아닌거 같다. 

한 과목은 책에도 없다. 사회문제와 그에 따른 정책의 방향을 적으라고 한다. 이 과목은 아직 한페이지도 채우지 못하였다. 과제를 작성하다 보니 책정독하는 문제와 책과 강의를 들어야만 적을 수 있는 문제는 정말 좋은거같다. 책도 안사는 사람이 있는데 책을 정독해야하며, 강의 안 듣는 사람도 있는데 강의와 책을 정독해야한다. 이 정도가 적당한 거 같다. 과제하기. 책에도 없고 문제가 뭐가 잘못되었는지 알지도 못하겠다. 짜증이 올라오지만 무사히 제출할 테다.